금성농협, 딸기원예 농가에 토양개량제 지원
금성농협, 딸기원예 농가에 토양개량제 지원
  • 이은정 금성담당기자
  • 승인 2020.09.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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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농협이 딸기원예 조합원 155농가에 토양개량제 4종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금성농협은 지난 3일 농협자재센터에서 양용호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권주 농가 등 조합원에게 1542만원 어치의 토양개량제를 전달했다.

토양개량제 비용은 농협중앙회 4950만원(47%), 금성농협 3745만원(35.5%), 농가 1847만원(17.5%)을 각각 분담했다.

양용호 조합장은 시설하우스 흙에 집적된 염류 해소와 연작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토양개량제를 지원하게 됐다고품질 농산물생산으로 이어져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