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원 재경향우산악회장 취임 첫 산행
최예원 재경향우산악회장 취임 첫 산행
  • 조 복기자
  • 승인 2020.07.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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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최예원, 산악대장 임창수)는 지난달 28일 광진구의 아차산을 찾았다.

최예원 회장 취임후 첫 산행지인 아차산 산행에는 이성백 회장과 재경집행부를 비롯 각 읍·면 향우산악회, 재경향우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산행은 기원정사, 해맞이광장, 아차산 3보루, 아차산 4보루를 찍고 다시 3보루, 해맞이광장, 농구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운동장에 자리를 펴고 앉아 뒤풀이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최예원 회장은 코로나로 조심스럽게 시작한 산행에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쁘고 반갑다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생활의 번거로움을 잊고 활기를 충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