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도시재생 프로젝트 3개 선정
담양군, 도시재생 프로젝트 3개 선정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6.26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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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정마을 민요강좌, 최운경 사진찍기, 팔레트 포스터 벽화

 

잣정마을 민요강좌 청출어람, 최운경씨의 담양을 기억·기록하다, 팔레트의 기억보존 프로젝트 담 등 3개 프로젝트가 담양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3~5인 이상 모임이나 공동체를 대상으로 일반주민공모와 기획공모 프로그램을 모집했다.

일반주민 공모는 다양한 주민공동체와 모임의 발굴과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으로 공동체, 상가·경제, 환경·안전 등 3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또 기획공모는 도시재생 아이디어와 도시재생 관련 전문분야 사업,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연계사업, 주민중심의 지역 내 문화·예술·환경·콘텐츠 등의 아이템을 공모했다.

심사결과 고서 잣정마을 사업추진위의 주민참여 민요강좌 청출어람, 최운경씨의 담양을 기억, 기록하다, 팔레트의 기억보존 프로젝트 담-현재와 과거를 담다가 최종 선정돼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청출어람은 7~9월 담양읍 도시재생사업구역에서 8주 동안 전통 국악수업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통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1~6주에는 민요와 태평가·진도아리랑·노들강변 등 전통 민요를 교육하고, 7주째는 발표회에 사용할 부채 등 소품을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게 하며, 마지막 8주차에는 발표회를 여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운경씨의 담양을 기억, 기록하다는 8~93차례에 걸쳐 담주예술구와 해동문화예술촌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원도심의 여러 공간들을 기록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1~2차시의 해설사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체험 및 사진찍기, 3차시의 아이들이 찍은 다양한 사진전시를 통해 우리동네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고안됐다.

팔레트의 담-현재와 과거를 담다는 6~8월 담양시장 일원에 산재한 벽화가 그려진 노후된 담장을 보수하고 사라진 담주4길 점포에 포스터 형태의 벽화로 기록해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지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내용이 공모사업의 취지와 맞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취지와 맞지 않는 일부 경미한 사항들은 보완을 요청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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