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규채 담양군수 비서실장과 강동오케익 담양점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담양군복지재단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라규채 담양군구 비서실장이 100만원, 강동오케익 담양점(대표 강지윤)이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전했다.
복지재단은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후원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300만여원 상당의 선풍기 60대를 구입해 여름철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강성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문의사항은 담양군복지재단(383-829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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