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전남 영상촬영지 관광상품화 필요”
박종원 도의원 “전남 영상촬영지 관광상품화 필요”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6.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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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전남 관광 6천만 시대를 견인하려면 도내 곳곳의 영상촬영지를 관광코스로 활용하는 등 관광상품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지난 152018년 전남영상위원회 결산 결과 영상촬영이 이뤄진 로케이션 지원작품은 총 76편이며, 이 가운데 영화 등 장편극이 62%, TV드라마가 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상작품 중 1천만 관객영화인 극한직업을 포함한 20여편의 영화가 일정기간 전남에서 촬영됐을 뿐만 아니라 영상촬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남이 영상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박종원 의원은 “6천만 관광객을 견인해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기약하려면 영상산업을 전남 관광자원의 발굴·확장의 수단으로 활용해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야 한다코로나19 이후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영화산업이 지난 5월부터 기지개를 켜고 있는 만큼 청정전남의 이미지를 활용한 지역영상 촬영의 적극적인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전남 관광 TV’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전남도의 영상촬영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뒤 지역 관광단체나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모색하는 등 영상촬영지 관광상품화로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종원 의원은 제340회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전남 영산산업 진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지원, 그리고 전라남도 영상육성협의회 설치 등을 신설한 전라남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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