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밤 9시30~50분 창녕조씨 집안이야기
고서 잣정마을(이장 조태진)이 EBS한국기행에 소개된다.
1월 1일 밤 9시30분부터 20분간 방영되는 EBS한국기행은 ‘잣정마을에 살고지고’라는 주제로 호남유림을 대표하는 반촌인 잣정마을의 창녕조씨 집안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잣정마을편 한국기행에서는 ▲조상을 기리는 죽림서원(조태진·조복)을 돌보고 가꾸는 이야기, 가재공 조이헌 조상묘역 가을시제 모시는 이야기 ▲전통음식인 쌀엿을 만드는 죽림푸드 조수영·김송임 부부 쌀엿이야기 ▲조은환(후손 조영문)가옥의 삼형제(조준·조복·조신)가 지붕을 수리하고 집안일하며 어머니를 도와 새벽 군불때는 이야기 ▲무등산 곰분지농장(조준·조복)에서 표고버섯 키우는 이야기 등 자연과 전통을 지키고 살아가는 삶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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