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전남청 산하 경찰서 중 최초로 ‘직장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안경찰서 서강오 전남청 직협준비위원장과 담양경찰서 직장협의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직장협의회는 경찰관·일반직원들의 고충해소, 근무환경개선, 권익 향상 등 소통창구의 역할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협 사무실을 마련했다.
담양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오는 11일 정식 출범을 하게 된다.
김동이 제1대 직장협의회장은 “전남청 산하 최초로 직협 사무실을 개소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근무 여건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