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가 오는 13일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야유회를 갖는다.

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회장 전순금)는 지난달 24일 우이동 모처에서 이성백 재경담양군향우회장, 김정우 사무총장, 전순금 여성회장, 서생금 여성회명예회장, 이정은 여성회고문, 이정순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여성회 야유회 개최 및 여성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는 군향우회를 비롯 읍·면향우회 등 각종 행사에서 봉사·헌신하고 있는 여성향우들의 사기진작과 향우회 임원들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자 오는 13일 춘천 일원에서 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단합대회에 참석할 여성향우는 당일 오전 8시 왕십리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승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 이판의 사무국장(010-7535-9422)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순금 회장은 “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준비한 야유회에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