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갈이가 한창인 수북면 남산리와 개동리 들녘엔 황로와 백로가 먹이를 찾아 분주하다. 농부의 트랙터 뒤로 황로와 백로들이 따라다니며 파헤쳐진 흙 사이에서 나오는 지렁이 등으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자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