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10여년째 세밑 선행…훈풍 도는 계동마을
담양군 10여년째 세밑 선행…훈풍 도는 계동마을
  • 김정주기자
  • 승인 2018.12.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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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오계2리 계동마을(이장 배정숙)에 훈풍이 불고 있다.

10여년째 연말마다 마을에 이웃돕기 성금이나 발전기금을 기탁해오는 사람들이 고마워 마을이장이 칭찬해 달라며 본사를 방문한 것.

계동마을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허무 범음국악사 대표, 박영수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 대표, 김권학 제일바퀴 대표, 김성식 광주가구 대표, 이상진 미래건설 대표, 김수남 수정농장 대표, 김수연 미래펌프카 대표, 이상권 담양고물상 대표, 박종성 한국농업컨설팅 대표, 김진욱 대산개발 대표, 박수선 한빛고속관광, 구정환 축산농가가 그 주인공들이다.

배정숙 이장은 우리 마을에 사업장을 갖고 계신 이 분들이 매년 연말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돕기성금과 마을발전기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시고 있다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담양자치신문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