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모범적으로 지역 방범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인증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중앙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는 코로나19 예방 관련 마스크 제작해 취약계층 배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수현 여성자율방범대장은 “18명의 대원들이 6개조로 나뉘어 매일 열심히 소임을 다해왔다”며 평소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써준 허기랑 파출소장과 직원들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