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소재 옥과한우촌, 마스크 1천매 기부
창평 소재 옥과한우촌, 마스크 1천매 기부
  • 고재한 창평담당기자
  • 승인 2020.04.0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평면 소재 옥과한우촌 김주영 대표가 지난달 29일 일회용 마스크 1천매를 창평면에 기부했다.

김주영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서 면역력에 취약한 노인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용상 창평면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역 사회의 침체 분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정 담양을 지켜내고 지역민이 함께 이겨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