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선거대책본부 구성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선거대책본부 구성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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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분과 394명 참여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가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4·15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했다.

선대본부는 상임고문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선대부본부장 선대위 부위원장 상황실 등 6개 분과에 394명이 참여한다.

상임고문에는 국창근·문경규·정광연씨, 고문에 담양읍 김병기씨 등 85명이 포진했다.

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정오(선대본부장) 군의장을 비롯 박종원·김기성 도의원, 윤영선·최화삼 전 군의장, 이병노·장기두씨가 맡았다.

선대 부본부장에는 정철원·김기석·김미라·김성석·김현동·이규현·이정옥·최용호 군의원이 합류했다.

이와함께 강영수 전 도의원 등 64명이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활약한다.

아울러 이연호 상황실장·송질효 기획실장·김경수 정책실장이 전체상황과 회의를 관리하며, 박종환·장현동 조직국장을 비롯한 218명의 협의회장·여성위원·청년위원·직능별 전문위원·자문위원·대외협력·특보단이 전반적인 조직관리와 사전투표를 총괄한다.

이밖에도 장규호·유연숙씨가 선거운동원 관리 등 유세일정을 진행하며, 박은서 홍보실장과 박준엽씨가 메시지 생산과 SNS관리 등 홍보업무를, 김은경씨가 사무행정과 회계를 각각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