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축구 코로나19 여파로 잠정연기
선후배축구 코로나19 여파로 잠정연기
  • 조 복기자
  • 승인 2020.03.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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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중 52회 기수들의 또래 모임으로 42회 선후배축구대회를 주최하는 애정동우회(대회장 정민균, 준비위원장 강봉술)가 지난 28일 임원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민균 대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대회가 연기돼 대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애로가 많다위기를 잘 극복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