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道·光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협약
전남 道·光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협약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20.03.09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와 광주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은행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보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특별출연금의 12배인 12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보증료는 0.8% 이내로 감면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