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일간 서민과 아동·여성·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한 ‘서민생활 침해범죄’ 특별단속을 벌인다.
담양경찰은 이 기간동안 생계침해, 주취·갈취폭력, 대중교통 운전자 폭행, 의료인 폭행, 직장내 선후배간 폭력행위, 사회적 약자 주거침입 및 폭력행위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담당경찰과 피해자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맞춤형 신변보호 제도, 전문기관과 연계한 긴급생계비·치료비 등 다각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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