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음식점 8곳, 남도음식명가 ‘선정’
관내 음식점 8곳, 남도음식명가 ‘선정’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2.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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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愛꽃(봉산면)
남도예담(월산면)
쌍교숯불갈비(봉산면)
수려재(가사문학면)
병풍산방(대전면)
덕인관(담양읍)
추성로1205(담양읍)
단청(수북면)

관내 8곳 음식점이 전남을 대표하는 맛집에 선정되며 남도음식명가인증서를 받았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특색()있는 음식점으로, 음식의 우수성을 전남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증서다.

또 전남도가 음식점 출입구에 남도음식명가표지판을 부착해주고, 업소별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과 홍보, 관광포털, 도청누리집, 남도맛지도 등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담양에서는 담양(봉산면 죽향대로) 남도예담(월산면 담장로 143) 쌍교숯불갈비(봉산면 송강정로 212) 수려재(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53-8) 병풍산방(대전면 대치5)이 재지정됐다.

덕인관(담양읍 죽향대로 1121) 추성로1205(담양읍 추성로 1205) 단청(수북면 한수동로 524)이 새로 지정됐다.

한편 전남도가 지정한 남도음식명가 133곳 중 한정식이 94곳으로 가장 많고 탕류 16, 회정식 14곳으로 뒤를 이었다.

또 순천시가 1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목포 10, 나주 9, 담양 8, 광양·고흥·화순·해남 7곳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