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3월6일 오후 8시
국수의거리에서 성업중인 미소댓잎국수(대표 김홍수)가 TV조선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다.
미소댓잎국수는 부모와 아들 형제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직접 만든 쫄깃한 면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감칠맛 나는 정갈한 밑반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은 허영만 작가와 인기 코메디언 정준하씨가 출연해 물국수와 죽순비빔국수를 들면서 맛의 비결과 조리방법, 원재료 등을 묻고 주인이 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41회차 촬영분은 오는 3월 6일에 방영된다.
김홍수 대표는 “손님들에게 ‘맛있게 먹고 간다’는 말을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음식의 맛은 좋은 재료와 정성에서 나온다는 생각에 충실하며 손님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드시고 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만화 ‘식객’의 원작자인 허영만 작가가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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