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축제기간을 포함해 2월 말일까지 담양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해동주조장에서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열린다.
매일 오전11시~오후6시(주말 8시) 건물 바깥에서는 LED조명 꽃밭과 다양한 빛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쌍화차, 다방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음악DJ가 신청곡을 들려주는 7080음악다방, 거울과 빛을 이용해 다양한 형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비주얼아트도 눈길을 끈다.
특히 건물 내부가 암실구조로 이뤄져 주간 시간대에도 다양한 빛의 작품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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