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추인순입니다.
지난해 담양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담양자치신문사 직원분들의 노고에 이 지면을 통해 먼저 치하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조손가정 부식지원 사업, 대나무 축제 추진 수익금을 통한 이웃돕기 등 정말 바쁘고도 보람된 한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여성만의 권익신장보다는 양성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데 끊임없는 노력들을 이어고자 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자치신문 또한 편파와 치우침 없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현안에 필요한 생생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군민여러분 모두 가내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며 복된 날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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