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과 금주를 주제로 30여분 동안 분수광장에서 펼쳐진 뮤지컬 공연이 호응을 얻었다. 15~16일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임에도 아이를 목마태운 젊은 부부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배우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공연은 24일 오후 3시에 1차례 더 열린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자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