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이 열린 산타방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행렬이 꼬리를 물었다. 삼삼오오 찾아온 가족들은 특별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자 산타복을 입은 운영요원들에게 핸드폰을 건네며 끊임없이 사진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자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