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진 월산면장, 전남산악연맹 공로패
윤영진 월산면장, 전남산악연맹 공로패
  • 조 복기자
  • 승인 2020.01.1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영진 월산면장이 담양군연합산악회를 이끌면서 산악회 발전과 산악문화 창달에 기여해 전남산악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 18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대한산악연맹 전남연맹 2020년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윤영진 면장은 2017~2018년 제8대 담양군연합산악회장으로 역임하면서 12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산악회를 참여시켜 산악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읍·면 산악동호인들과의 산행을 기획하고 체계적인 산행을 통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군연합산악회의 위상을 높였다.

윤영진 월산면장은 산악경력 20년의 전문 등산동호인으로 군연합회 사무국장과 부회장, 상임부회장, 연합회장을 맡아 산악회원들에게 덕망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