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잇다
대전면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잇다
  • /김태운·박현국 대전담당기자
  • 승인 2020.01.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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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도지회 500만원
광주 소망내과의원 100만원
대전면 주민자치회 100만원
대치중앙교회 50만원
대전면남여의소대 20만원

대전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지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또한 광주소망내과의원이 100만원, 대전면주민자치회가 100만원, 대치중앙교회가 50만원, 대전면남여의용소방대가 20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대건협 전남도지회(회장 공후식)2014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시군을 지정,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대전면 대치리 출신으로 광주 북구 일곡동에서 광주소망내과의원을 운영하는 이정임 원장과 대치중앙교회(목사 김정진)는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마을계획추진단을 구성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위원장 한흥택)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정현)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