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리에서 한국별관을 운영하는 조성원 대표가 2020년 그루터기동우회장에 취임했다.
그루터기동우회(회장 박순택)는 최근 모처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겸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힘찬 한해를 다짐했다.
조 회장과 함께 동우회를 이끌 집행부에는 ▲상임부회장 김정동 ▲사무국장 서명원 ▲총무 이병철 ▲감사 정현령·박순택씨가 참여한다.
조성원 신임회장은 “회원간 화합과 친목은 물론 지역발전에 동참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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