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 오성리에서 딸기시설하우스를 운영하는 박태성씨가 관내 19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장에 취임한다.
어깨동무동우회(회장 송병수)는 구랍 27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모처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0년도 신임회장에 박태성 수석부회장을 추대했다.
또 사무국장을 비롯 1년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재정·조직·기록·친목·홍보·체육이사 등은 박태성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
박태성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동우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역대회장단의 노력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더욱 활력 넘치는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