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세대 공급에 864명 청약, 전체 청약률 1.27대1
㈜양우건설이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시공·분양하는 공동주택 양우 내안愛 퍼스트힐이 인기리에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우 내안애는 1단지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322세대와 2단지 84㎡ 262세대, 59㎡ 96세대(별도 공급) 등 358세대 등 모두 680세대가 공급되는데 지난달 28~30일 실시한 청약에서 864명이 접수해 1.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는 1단지에서 59㎡ 35명, 84㎡ 315명, 95㎡ 179명이, 2단지에서는 84㎡ 240명이 청약을 접수했으며, 24세대를 분양하는 1단지 95㎡(37평형)가 179명이 청약해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나타났다.
분양예정가는 95㎡의 경우 2억7천300만원에서 2억9천500만원이며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입주 지정일 30%로 납부하게 된다.
내안애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이나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1600-611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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