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현 유담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송진현 유담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조 복기자
  • 승인 2019.1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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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분야 SNS·온라인쇼핑몰·체험 등 6차산업화 추진
송진현 대표

송진현 유담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인증하는 2019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송진현 신지식인은 임업분야에서 6차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신지식인 반열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2014년 임업후계자가 된 송 대표는 임야를 활용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원목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면서도 담양의 특산품인 죽순을 가공·유통하고자 재배사와 관리사를 건립하는 등 임산물의 재배와 유통을 추진했다.

특히 임산물을 생산하는데 머물지 않고 로컬푸드와 담양군소풍마켓에 상품을 내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 등 SNS 활용, 쿠팡·11번가·G마켓·옥션·네이버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 활용해 판로를 확보해 나갔다.

또 주말을 이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인터넷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죽순과 표고버섯을 채취하게 한 뒤 이 임산물을 직접 포장해 구매까지 연결시키는 6차산업화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2018년에는 담양군과 체험관광 협약을 체결하고, 이듬해에는 전남지역의 청년활동가를 채용해 온라인 판매와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지역의 어르신을 채용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으며, 표고버섯 등급외 생산품을 취약계층과 장애인협회 등에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국수 나누기2~3회 시행,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와 다문화가족연합회 등을 후원하는 등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유담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이후 2016년 임업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 등 진취적인 경영마인드를 구축해 왔다.

송진현 신지식인은 표고버섯과 죽순을 보다 효과적으로 재배하고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했는데 다행히 들어맞아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기게 된 것 같다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임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두 차례씩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를 정보화시키고 사회적으로 공유한 자를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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