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 트리가 빛을 밝혔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조태익 담양읍교회 목사)는 지난 2일 담양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연합회 관계자, 종교인, 군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주민들은 연말연시에 환하게 밝혀줄 성탄 트리의 밝은 빛이 군민 화합의 불빛이 되고,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따듯한 연말분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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