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직접 만든 전통 고추장 350㎏과 함께 담양에서 생산된 쌀을 조손가족 등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관내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동절기 조손가족 부식지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의 겨울나기 준비를 돕고 잇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은순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