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 창간 1주년 다과회 ‘성료’
담양자치신문 창간 1주년 다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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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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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자치신문 창간 1주년 기념 다과회가 지역사회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양자치신문은 지역사회에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고자 따로 기념식을 열지 않고 본사 편집국에서 조촐하게 다과회를 여는 것으로 대체했다.

지난 22일 오후 2~5시에 열린 다과회에는 최형식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박종원·김기성 도의원, 강종문 담양축협장, 양용호 금성농협장, 김범진 담양농협장, 김웅조 담양향교 전교, 경만성 본지 고문을 비롯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담양자치신문 애독자와 지인들이 찾아와 축하의 인사와 함께 발전을 기원했다.

김환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담양다움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에 앞장서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자세로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정의롭고 공정하며 깊이 있는 보도로 담양군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식 군수는 창간 1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수고한 김환철 대표이사와 담양자치신문 구성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창간당시의 초심을 유지하며 주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올바른 지역여론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개호 의원은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첫 돌을 축하한다주민의 눈높이에서 보고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친근한 신문으로 성장·발전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