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는 지난 22일 농협은행 및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농협중앙회 자산관리팀의 지원을 받아 관내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담양읍 거주 6농가를 선정, 실시할 예정이다. 백대연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복지 일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숙 읍담당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