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는 따뜻하게 겨울 날 수 있도록 소외계층 20가구에 7천장의 연탄을 전달,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김병윤 군협의회장과 무정면(회장 김재열)·금성면(윤송촌)·대전면(진화섭)·봉산면(강성술)·월산면(이재왕)협의회 등 5개면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했다.
김병윤 군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를 펼쳐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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