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사문학면 게이트볼경기장 준공
담양 가사문학면 게이트볼경기장 준공
  • 나미영 가사문학면담당기자
  • 승인 2019.11.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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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면 게이트볼경기장이 10개월여의 공기를 마치고 지난 15일 준공됐다.

가사문학면 게이트볼지회(회장 서정칠)는 최형식 군수, 김정오 의장, 김성석·최용호 군의원, 정선민 면장을 비롯 200여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원관 인근에 위치한 게이트볼경기장 준공식을 갖고 게이트볼 활성화를 통한 주민건강 증진과 화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5억원(국비 15천만원, 지방비 35천만원)이 투입된 경기장은 연면적 486에 가로 20m×세로 15m 규격의 경기장 1면과 화장실, 사무실, 비품실을 갖췄다.

유지관리는 가사문학면 게이트볼지회가 맡게 된다.

서정칠 회장은 지역민의 염원이었던 게이트볼구장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경기장이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