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미술협회, 제1회 담양미술협회전
담양미술협회, 제1회 담양미술협회전
  • 조 복기자
  • 승인 2019.11.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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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2월 9일까지 해동문화예술촌

 

담양미술협회가 지난 8일부터 129일까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제1회 담양미술협회전을 갖는다.

이번 협회전에서는 한삼채 회장을 비롯 22명의 회원들이 미술과 공예, 조각과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뵌다.

참여작가로는 한삼채(수채화), 문영수(서예), 강기섭(공예), 강승완(조각), 김미선(한지공예), 김성민(사진), 김원용(서양화), 김재성(서양화), 김종혁(공예), 남태윤(도자기공예), 라규채(사진), 박영길(서예), 박영란(압화공예), 박종삼(서예), 배인순(서예), 심진숙(수채화), 이이남(미디어아트), 임정택(수채화), 장현우·이지은(서양화), 정순남(조각), 차은주(수채화), 홍정순(한국화) 등이다.

전시 문의는 해동문화예술촌(061-383-8246)으로 하면 된다.

한삼채 회장은 담양미술협회 창립이후 첫 번째로 열린 협회전을 갖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지역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분야에서 정진해 완성한 작품을 모아 갖는 전시회에 많은 주민들의 감상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