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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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조 복기자
  • 승인 2019.1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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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산악회(회장 송태영, 총무 강현자)=지난달 27일 회원 35명이 청주시 대청호반에 자리한 청남대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 산책로를 걸으며 양어장과 음악분수, 오각정, 하늘정원, 남천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때마침 청남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장에서 포토타임도 즐겼다.

 

 

 

담양군연합산악회(회장 강호균, 총무 김상일)=지난 3일 충북 영동에 소재한 월류봉(365m)을 등반하며 금강상류의 한천8경을 둘러봤다.

산행은 한청정사를 출발해 봄꽃과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화헌악으로 불리는 월류 1~5봉을 거쳐 용연대, 한청정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무정산악회(회장 김홍구, 총무 정경석)=지난 273명이 전북 내변산 관음봉(424m)을 올랐다.

변산국립공원 내소사주차장을 출발해 푸른 전나무숲길과 내소사를 거쳐 세봉, 관음봉, 세봉삼거리, 내소사를 둘러보고 내소사주차장으로 복귀하는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산행후 곰소항에 들러 가을전어로 뒷풀이를 즐겼다.

 

비봉산악회(회장 김성택, 총무 한권주)=지난 940여명이 진안 마이산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남부주차장을 출발 전망대, 탑사, 암마이봉, 탑사, 탑영제를 지나 남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으며 마이산의 가을풍광에 빠져들었다.

 

고서죽향산악회(회장 조영문, 총무 이창기)=지난 94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마산 국화축제장을 다녀왔다.

형형색색으로 만발한 국화꽃을 구경한 뒤 회센터에 들러 가을전어와 싱싱한 생선회를 즐겼다.

 

담양산악회(회장 강용관, 총무 김해란)=10일 충북 영동 갈기산(595m)을 오른다.

산행은 바깥모리 주차장에서 갈기산, 말갈기능선, 558, 555, 소골재를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A코스와 바깥모리 주차장에서 갈기산 정상을 찍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B코스로 진행된다. 8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출발한다.

 

용추산악회(회장 김성오, 총무 김원택)=1040여명이 해남 대흥사에서 109차 산행을 가진다.

회원들은 두륜산 둘레길인 장춘숲길과 대흥사를 둘러보고 두륜산케이블카로 두륜산 정상에 올라 해남의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용면농협앞에서 8, 담양문화회관에서 810분에 출발한다.

 

담양축협·축산인산악회(회장 남팔원, 총무 이제영)=오는 2040여명이 보성 오봉산을 산행한다.

산행은 대형주차장에서 용추폭포, 오봉산(345m), 칼바위, 새바위, 득량남초교로 내려오는 코스를 진행된다.

오전 8시 대나무박물관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