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목사, 담양군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 기탁
김광현 목사, 담양군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 기탁
  • 윤은순기자
  • 승인 2019.11.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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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수호천사단 김광현 대표(봉산교회 목사)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담양군복지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광현 대표는 현재까지 담양군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광현 대표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성남 이사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삶을 따뜻하게 보살피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4천만원을 목표로 군민, 기업체,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합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합모금 관련 문의는 담양군복지재단(061-383-82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