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협회, 경남 일원 선진지견학
임업후계자협회, 경남 일원 선진지견학
  • 조 복기자/최종찬 가사문학면담당기자
  • 승인 2019.10.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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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양영)가 지난 29~30일 경남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40여명의 회원들은 남해의 섬이정원과 독일마을로 유명한 원예예술촌, 삼천포 패밀리 펜션, 함양 산양산재배단지, 곡성 삼기면에서 산림경영중인 협회회원의 임야 등을 견학하며 선도임업인의 경영사례와 노하우를 배우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양영 회장은 협회가 규모는 커졌지만 실질적인 산림경영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아직 아쉬움이 있다우리가 산림경영 소득으로 이어지는 노하우를 터득하기 위해 선진지견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