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9부대, 6753부대 2대대 장병들이 지난 8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휩쓸고 간 담양읍과 대덕면 고령농가의 논에서 벼 세우기와 벼 묶기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54㏊의 농작물 벼 도복 피해를 입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풍대비와 농가 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자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