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광주·전남향우회 회장단협의회(회장 이은성)가 최근 경기도 가평시 소재 J유원지에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회장단협의회 임원진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군 향우회를 이끌면서 고향사랑·향우사랑을 위해 실천하고 헌신한 향우회장, 사무총장 등 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은성 회장은 “각 시·군 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야유회를 통해 재경 광주·전남회장단향우회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덕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회장은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의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회장단, 사무총장단, 여성회장단 등이 함께한 야유회를 갖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오늘 행사를 준비한 이은성 회장단협의회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