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담양읍장, 4급 서기관 영전
이성우 담양읍장, 4급 서기관 영전
  • 김정주기자
  • 승인 2019.09.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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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담양읍장이 4급 서기관으로 영전했다.

이성우 서기관은 지난 6일 군의회가 의결한 담양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라 5급사무관이 수행하던 담양읍장직이 4급 서기관으로 변경되면서 지난 23일 담양군 수시인사에서 영전의 기쁨을 안게 됐다.

1984년 전남도인사위가 시행한 공채시험에 합격, 85년 구례군 문척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성우 읍장은 8910월 담양으로 전입, 봉산·담양읍·내무과·보건소·농정과·재무과를 거쳐 20006급 주사로 승진했다.

이후 주민자치추진기획단, 자치홍보과, 담양읍, 봉산면, 가사문학관, 환경과, 재무과, 사회지원과, 친환경농산유통과, 민원봉사과를 근무하는 등 실로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관리자로서의 소양을 닦았다.

20151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에 승진해 의회전문위원, 대나무자원연구소장,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다.

2012년 농림수산식품산업 발전유공 장관표창을 비롯 4건의 상훈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