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퀸코리아, 담양 아름다움에 반하다
2019 미스퀸코리아, 담양 아름다움에 반하다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9.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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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미스퀸코리아, 관광·농산물 홍보 업무협약 체결키로

 

담양군이 지난 7~82019 미스퀸코리아를 초청, 담양의 주요관광지 투어와 농산물 시식회 등 팸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군과 2019 미스퀸코리아가 관광 및 농특산물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번 팸투어는 담양의 주요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12일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5일 본선대회에서 2019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로 선정된 이연주 수상자를 비롯한 20여명의 본선진출자와 사진가, 작가 등이 참여했다.

미스퀸코리아와 관계자들은 메타랜드와 죽녹원을 둘러보고 농특산물 시식회 행사에 참여하며 담양만의 맛과 멋, 서정성이 깃든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들은 메타프로방스에서는 산타 모자와 망토를 입고 오는 12월에 개최하는 담양산타축제를 미리 경험해 보는 이색 체험행사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 미스퀸코리아 조직위원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담양만의 특색을 있는 관광자원과 농특산품 그리고 별미 음식 등이 많아 놀랐다이번 미스퀸코리아의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담양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미스퀸코리아대회는 지난 5일 워커힐 호텔에서 모든 여성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의미의 다 예뻐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수상자들은 세계 3대 미인대회인 미스 월드, 미스 유니버스, 미스 수프라내셔널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