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종원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정주기자
  • 승인 2019.09.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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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은 지난 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담양읍 소재 양로시설 예수마음의 집과 노숙인시설 기쁨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박 의원은 도의회 연구단체인 보건복지종사자 지원정책 개발 연구회에 활동하며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대책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복지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박종원 의원은 더도말고 덜도 말고 넉넉한 보름달처럼 우리 주위의 이웃들도 마음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생활인들 뿐 아니라 복지시설 종사자들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마음의 집은 자매회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양로시설로 현재 55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고, 기쁨원은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64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