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우군, 세계유스양궁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조정우군, 세계유스양궁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9.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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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재학…고서면 금현2구 거주 조인호씨 아들

 

 

고서면 금현2구 금단동마을에 거주하는 조인호씨 아들 정우 군이 2019년 세계유스 양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체중 3학년에 재학중인 정우 군은 올해 눈부신 성장세로 소년국가대표로 선발돼 지난달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년 세계유스 양궁선수권대회(17세 이하)에 당당히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조 선수는 광주 문산초교 4학년때 방과후 수업으로 시작한 양궁에 타고난 소질을 보여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조 선수는 일찍이 양궁 재능을 간파한 광주체중으로부터 스카우트된 이후 체계적인 기본기와 체력훈련을 연마해왔다.

코치의 지도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하고, 매일 목표 기록을 세워 달성할 때까지 성실히 훈련하는 등 피땀을 쏟아왔다.

깐깐한 훈련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한 조 선수는 3학년때부터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실제로 지난 4월에 열린 제53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50m(330) 2, 40m(346) 2, 30m(356) 2, 개인종합(1357) 2위의 기록으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중부 30m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정우군의 부친 조인호씨는 중학교 1·2학년때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운동을 계속할 것인지를 물어 봤었는데, 그 때 정우가 믿고 지켜봐 달라더니 이렇게 큰 일을 해냈다고 대견해 하면서 항상 자만하지 말고 많은 땀방울로 실력을 키워 국가를 빛내는 성인 양궁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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