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가옥 담양문화지소 개소
인문학가옥 담양문화지소 개소
  • 조 복기자
  • 승인 2019.09.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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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이 감사의 꽃다발을 증정

담양군 문화재단(본부장 정병연)이 옛 담양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한 인문학가옥에서 담양문화지소 개소식을 갖고 생활권 중심 문화예술교육 거점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지난 5일 열린 개소식에는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장을 비롯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언론인, 지역 문예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 문화지소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화지소는 9~12디벨럽워크숍-담빛아지트 파일럿 지원 프로그램-작당모의 네트워크 및 결과 공유-라운드테이블 사서고생 커뮤니티 발굴-담양광부 프로젝트 등 4개 범주의 사업을 통해 담양의 역사·문화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 담양과 인근의 문화기획자, 해설사 등의 성장동력 함양 주민의 문화창조력과 문화향유권 확대를 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