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2회 추경 436억8천700만여원 편성
담양군, 제2회 추경 436억8천700만여원 편성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8.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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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2019년도 제2회 추경으로 일반회계 4336600만여원과 특별회계 32100만여원 등 4368700만여원을 편성, 담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분과 주민의 안전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원도심 문화재생, 농업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부문별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공공행정 일반행정 외 2개 분야에 156300만여원 공공질서 및 안전 재난방재·민방위 38800만여원 교육 유아 및 초중등교육 5천만원 문화·관광 관광 및 문화재 외 2개 분야 363400만여원 환경보호 상하수도·수질 외 3개 분야 921600만여원 등이다.

사회복지 노인·청소년 외 5개 분야 393200만여원 보건 보건의료 외 1개 분야 21100만여원 농림해양수산 농업·농촌 외 1개 분야 336천만여원 산업·중소기업 산업진흥·고도화 외 1개 분야 152500만여원도 편성됐다.

아울러 수송 및 교통 대중교통·물류 등 외 1개 사업 28100만여원 국토 및 지역개발 지역·도시 외 2개 분야 1468600만여원 예비비 및 기타 199500만여원이 계상됐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6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