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2019년도 제2회 추경으로 일반회계 433억6천600만여원과 특별회계 3억2천100만여원 등 436억8천700만여원을 편성, 담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분과 주민의 안전확보와 주민숙원사업, 원도심 문화재생, 농업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부문별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공공행정 일반행정 외 2개 분야에 15억6천300만여원 ▲공공질서 및 안전 재난방재·민방위 3억8천800만여원 ▲교육 유아 및 초중등교육 5천만원 ▲문화·관광 관광 및 문화재 외 2개 분야 36억3천400만여원 ▲환경보호 상하수도·수질 외 3개 분야 92억1천600만여원 등이다.
또 ▲사회복지 노인·청소년 외 5개 분야 39억3천200만여원 ▲보건 보건의료 외 1개 분야 2억1천100만여원 ▲농림해양수산 농업·농촌 외 1개 분야 33억6천만여원 ▲산업·중소기업 산업진흥·고도화 외 1개 분야 15억2천500만여원도 편성됐다.
아울러 ▲수송 및 교통 대중교통·물류 등 외 1개 사업 28억100만여원 ▲국토 및 지역개발 지역·도시 외 2개 분야 146억8천600만여원 ▲예비비 및 기타 19억9천500만여원이 계상됐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6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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