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영산강 시원의 담양문화路 개최
담양문화원, 영산강 시원의 담양문화路 개최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9.08.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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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이 지난달 31일 천변뚝방길과 마을회관에서 2019년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영산강 시원의 담양문화를 개최했다.

동아리 회원 60명과 관람객 등 26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대나무난타팀의 신명나는 난타공연, 죽죽방방 뱀부댄스팀의 공연, 대나무나비 브로치 만들기 체험, 설화시화 부채만들기 체험, 다식 및 떡살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담양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담빛이야기숲' 동아리 회원들의 시화전시도 열렸다.

한편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담양문화원은 3년 연속 선정돼 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