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길과 국수거리 일부구간이 비만 오면 침수가 돼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이 통행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이면 국수거리와 연결된 담빛길에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10일 그리 많은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담빛길 만물상회와 담빛라디오스타 주변, 한우리국수 앞 사거리 아트블록 조성구간 등의 노면이 침수됐다”면서 “장마철에 앞서 빠른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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