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4개 민·관단체 여름야유회
용면 4개 민·관단체 여름야유회
  • 김상일 용면담당기자
  • 승인 2019.07.10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면 4개 민·관단체가 여름야유회를 다녀왔다.

용면이장단·부녀회장단·면사무소·담양농협 용면지점 등으로 구성된 용면 4개 민·관단체협의회(회장 한상열)는 지난 629~30일 충남 대천과 부여 일대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들은 농사일로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대천해수욕장과 부여 궁남지, 부소산성과 낙화암 등 탁 트인 바다와 백제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상열 이장단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부녀회단과 이장단, 그리고 신명섭 면장과 박종현 농협지점장이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민·관이 서로 이해하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면에서는 매년 6월말 전후에 12일간 민·관 합동 여름야유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