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게이트볼협회와 담양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제6회 전남게이트볼협회장기 생활체육 여성게이트볼축제’가 지난 1일 담양군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44팀 36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성 A팀이 우승, 영광 A팀이 준우승, 신안 C팀과 화순 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담양 A팀은 아깝게 예선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은순기자 다른기사 보기